'류수영♥' 박하선, 양갈래 머리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37세'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푸꾸옥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22일 박하선은 '비 오던 푸꾸옥에서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꾸옥에서 사진을 찍은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니, 양갈래 왜 이렇게 잘 어울려요", "깜찍하다", "푸꾸옥 저도 다녀왔어요. 너무 좋아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5일에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하선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