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얼음공주란 이런 것…부드러운 카리스마 [화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정의 7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정수정은 프랑스 남부 칸을 중심으로 랄프 로렌 컬렉션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순간을 담아냈다.

시크한 더블 브레스트 칵테일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핀 스트라이프 슈트, 반짝이는 임벨리시 튤 소재의 이브닝 드레스까지 랄프 로렌 컬렉션의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정수정은 같은 일정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이 국제 칸 필름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생애 첫 레드 카펫을 밟았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거미집'에서 정수정은 극 중 신예 여배우 역을 연기하며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했다. 

한편 정수정의 화보와 레드 카펫 비하인드, 유튜브 필름은 엘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코리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