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이달소' 김립·진솔·최리 측 "오드아이써클로 7월 컴백 예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김립, 진솔, 최리가 오는 7월 목표로 신보 발표 준비 중이다. 

소속사 모드하우스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이 오는 7월 중순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라 밝혔다.

오드아이써클은 지난 2017년 첫 미니 앨범 '믹스&매치(Mix&Match)'를 발표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약 6년 만에 새 소속사 모드하우스를 통해 컴백하게 된 오드아이써클은 이번 컴백 이후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들과 함께 이달의 소녀 전 멤버 희진까지 함께 모드하우스 새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MS) 론칭 소식을 알린 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상호 간 신뢰 관계가 무너짐에 따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렸고, 지난달 멤버 전원 자유의 몸이 됐다. 

사진=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