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콘텐츠캐리어와 전속계약 "다양한 활동 전폭 지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태란이 콘텐츠캐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콘텐츠캐리어는 “그간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태란이 앞으로도 무한한 역량을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재능과 연기력을 겸비한 이태란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태란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빌런으로 특별출연, 'SKY캐슬'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태란은 콘텐츠캐리어와 함께 향후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태란은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계끼로 데뷔했다. ‘SKY캐슬’, ‘왕가네 식구들’, ‘내 사랑 금지옥엽’, ‘소문난 칠공주’, ‘노란 손수건’, ‘순풍산부인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 ‘렛미홈’의 MC로도 활약했다.

콘텐츠캐리어는 국내 및 일본 현지에서 유무형의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 콘텐츠 전문 기업이며, 커머스 사업도 진행 한다.

현재 배우 백성현을 비롯한 배우 김진우, 신한결 등이 소속돼 있다. 각 아티스트의 매력과 특성을 최신 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콘텐츠캐리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