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사람 구한 적 있다"…누군가의 목숨 구한 사연은? (트랄랄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나상도가 사람의 생명을 구한 일화가 공개된다.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트롯 브라더스(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의 고품격 라이브와 유쾌한 예능감, 일상 속 반전 매력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예능이다.

14일 방송되는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트롯 브라더스 맏형 나상도의 깜짝 놀랄 미담이 공개된다. 이날 미니 전화 팬미팅 ‘뽕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제시어의 사연이 도착한다. 어떤 사연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공개된 주인공은 바로 나상도였다.



사연자는 “저희 할머니 목숨을 살려주신 진짜 슈퍼맨이 있다”라며 나상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 사연이 공개되자 MC 붐은 물론 트롯 브라더스도 입을 모아 “진짜 슈퍼맨이다”, “멋있다”라며 감탄한다. 

나상도는 당시를 떠올리며 “(사람을 구해본 적이) 딱 한 번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팬은 “나상도 씨 아니었으면 나는 죽었을지도 모른다”라며 고마워했다는 후문. 누군가의 슈퍼맨이 된 나상도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브라더스의 얼굴이 물감으로 범벅이 된다. 게임만 시작하면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트롯 브라더스. 어느덧 얼굴에 얼룩덜룩 물감이 묻는 것도 잊은 채 게임에 집중하는 트롯 브라더스의 승부욕과 비주얼만으로도 큰 웃음을 터뜨리는 이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트롯 브라더스 막내 온 탑 박성온이 소년 장사에 등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슈퍼맨 나상도의 감동적인 스토리, 귀요미에서 소년 장사가 된 막내 성온이의 반전 매력과 , 트롯 브라더스의 모습은 15일 오후 10시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