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집안일 하는 딸…"신데렐라 놀이 하자길래 시켜버렸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4일 "#신데렐라 놀이 하자길래 시켜버렸다 ㅋㅋ 점심 먹은 거 설거지랑 양말이랑 실내화 빨기ㅎㅎ 정하임의 또 다른 재능을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임 양은 개수대 앞에서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직접 실내화를 빨고 있는 모습이다. 땀을 닦으며 집안일에 열중한 딸의 모습에 백지영은 흐뭇함을 드러냈다.



또 훌쩍 큰 하임 양의 폭풍 성장 근황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개그맨 이성미는 "너무 컸다!"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뒀다.

사진=백지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