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게릴라 데이트 등장에 홍대 거리 마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탤런트 정일우가 게릴라 데이트를 위해 홍대 거리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9일 정일우는 KBS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홍대에는 정일우를 보기 위한 인파들이 순식간에 몰려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정일우는 게릴라 데이트 시작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일정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 경로를 급선회 하기도 했다.

게릴라 데이트를 마친 정일우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 즐거웠습니다. 많은 인파로 인해 상상마당 쪽을 못 갔네요. 기다리신 팬 여러분들 죄송해요"라고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49일'에서 신선한 스케줄러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정일우 ⓒ N.O.A.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