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체육관·수영장이 집 안에…프랑스 대저택서 힐링 "꿈 같아" (관리사무소)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프랑스 대저택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낭만적인 프랑스를 담은 본격 눈호강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 속 최은경은 뮌헨 공장에서 등장했다. 최은경은 지인을 통해 프랑스 남부에 있는 대저택에 가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가는 길마저 풍경이 그림같은 대저택은 수영장부터 체육관까지 있는 곳이었다. 

최은경은 숙소의 수영장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씨마저 완벽한 하루에 기분이 상쾌해진 최은경은 집 안에 있는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은경은 "잠깐 동네에 점심 먹는 것 빼고는 계속 집에서만 모든 걸 즐길 예정이다. 다시 못 올 것에 대해서 질척거리려고"라며 집 안 곳곳을 쏘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뷰가 환상적인 대저택은 마치 숲 같은 넓은 마당과 테니스장까지 갖추고 있었다. 

여행을 마친 최은경은 "진짜 그냥 꿈꾼 것 같다. 다시는 그런 집에 못 가 보겠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하게 힘 잔뜩 받아서 간다"며 여행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