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게 귀여워진 마동석X이준혁 "시키면 다 함"…'범죄도시3' 700만 자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마동석이 이준혁과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마동석은 "이런 거 왜 시키는 거야? 나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과 이준혁은 각자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며 한껏 귀여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동물 귀 머리띠를 한 채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이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동석은 "시키면 다 함"이라고 덧붙여 깨알 웃음을 안겼다. 마동석은 하트 눈을 한 곰 스티커를 흉내내듯 자신도 하트 모양 안경을 쓴 채 귀여움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이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해 '700' 풍선과 함께 축하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개봉 1일째 100 만, 3일째 200만 , 4일째 300만, 5일째 400 만, 6일째 500만 , 7일째 600만 달성에 이어 11일째 700 만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며 전편 '범죄도시2'보다 약 3일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돌파 중이다.

사진 = 마동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