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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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건강 상태 고백…"약도 치료도 없다고"

기사입력 2023.06.11 15:19 / 기사수정 2023.06.12 16:2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여름날 찾아온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이지현은 "삼각김밥 먹고 머리 자르고^^ 감기걸려 고생중인 2호"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아이들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은 이지현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지현은 "날씨가 너무 덥다. 저혈압인 전 여름이 힘들다"며 "저혈압은 약도 치료도 없다고 귀 따갑게 들었다"고 최근 자신의 몸 상태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저혈압이신 분들 좋은 음식이나 해보시구 효과 있는 것들 공유 부탁드린다"며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감기에 고생 중인 아들 사진을 올리며 "아프지마 아들 엄마 잠 못자"라며 육아로도 바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결혼했으나 이혼 후 홀로 아들과 딸을 육아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급격하게 살이 쪘던 사진과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올려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이지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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