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아역' 이한나도 폭풍성장, "여전히 이나영 닮았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한지민 아역'으로 유명한 배우 이한나(13)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이한나 폭풍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제목으로 이한나의 근황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이한나는 2007년 MBC 드라마 '이산'에서 한지민의 아역으로 출연할 당시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뽀얀 피부와 또랑또랑한 눈과 이나영을 닮은 모습은 여전하지만 그에 성숙미가 더해진 모습.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한나는 MBC 드라마 '이산'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그 후, EBS '어린이 손자병법', SBS '장미의 전쟁'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이한나 ⓒ MBC '이산'-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