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라미네이트 16개 고백…"입이 재떨이 같아서" (풍자테레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풍자가 치아 라미네이트 16개를 했다고 고백했다.

9일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 '나를 예언한 예언자 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 팬은 풍자에게 치아 관리를 하는 거냐고 물어봤다. 풍자는 "라미네이트다. 16개"라고 고백했다.

이어 풍자는 "내가 이빨이 어두운 편이 아니다. 근데 라미를 하신 분들이 많으니까. 얼굴이 나오는 직업들이니까 다 관리를 하실 거 아니냐. 내가 너무 재떨이 같았다. 모니터링을 하는데 내 입이 재떨이 같았다. 그래서 충격 먹어서 했다"라고 설명했다.

치아가 형광등처럼 밝다는 반응에 풍자는 "근데도 나보다 밝은 분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풍자는 트랜스젠더 유튜버이자 BJ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