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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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美 '더 거버너스 볼' 불참…컨디션 난조 계속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6.07 15:1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에스파 지젤이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 스케줄을 불참한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지젤이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미국 SNS 계정을 통해 공지했다.

에스파는 온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또 에스파는 뉴욕 양키즈 구단의 시구자로 나섰다. 국내 여자 연예인이 메이저리그에서 시구를 하는 것은 2014년 수지 이후 처음이다.

이를 위해 에스파는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나, 지젤은 불참했다.

한편, 지젤은 지난 1일 건강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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