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첫 키스? 고등학생 때…마지막은 2년 전"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건우가 첫 키스, 마지막 키스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2023년 봄 소풍이 펼쳐졌다.



점심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미우새' 멤버들은 막내 김건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식가' 김건우는 "진짜 많이 먹는다. 치킨은 무조건 한 마리 반 이상 시킨다. 라면은 한번에 4개는 먹는다"라고 밝혔다.

살을 안 찌는 비결을 묻자 김건우는 "러닝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진짜 축구 나와라. 매주 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다"라며 영입을 제안했다. 김희철은 "한번 나가면 영원히 못 빠진다", 딘딘은 "골절 이하 무조건 참여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탁재훈은 김건우에게 첫 키스를 물어봤다. 김건우는 "첫 키스는 고등학생 때"라고 솔직히 답했다. 또 마지막 키스를 묻자 "조금 됐다. 2년 전"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