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범죄도시' 후 형사들에게 인기 多…경찰서 섭외도 수월"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최귀화가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최귀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최귀화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강수정은 "실물이 너무 멋있으시다"라며 최귀화를 맞이하는가 하면, 이연복은 "진짜 형사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귀화는 "특히 '범죄도시' 영화 때문에 형사님들이 너무 좋아하신다. 경찰서가 섭외가 안 되면 제작사에서 저를 부른다. 같이 가면 섭외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귀화는 "주로 영화 쪽만 한다. 영화를 찍으면 개봉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 모습을 안 보여주니까 가족들이 '밥은 먹고 사나' 걱정하더라. 효도도 하고 열심히 해보자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KBS 2TV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