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재우느라 고생 "엄마들 티셔츠 목 다 늘어나는 이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일 허니제이는 "졸린데 왜 참는 거니. 어여 잠들어줄래...?", "아기 엄마들 티셔츠가 목이 다 늘어나는 이유"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허니제이는 아이를 안고 있다. 아이는 허니제이의 티셔츠를 잡아당기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허니제이의 옷은 한눈에 봐도 늘어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새삼 잠든 거 보는데 모든 게 꿈 같아... 지켜줄 거야 ㅜㅜ 내 아가"라며 다른 영상도 업로드했다.

허니제이의 딸은 엄마 품에 안겨 잠에 들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 및 임신을 발표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앞서 딸의 50일을 축하하는 사진과 글을 올리며 행복한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 허니제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