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아이들, '퀸카'로 1위…주헌 솔로 데뷔·엔하이픈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의 '퀸카(Queencard)', 에스파(aespa)의 'Spicy', 아이브(IVE)의 'I AM'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민니는 "네버랜드, 1위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여자)아이들 되겠다. 그리고 저희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한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넘버(SECRET NUMBER)는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독사 (DOXA)'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시크릿넘버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칼군무가 이목을 모았다.

드림캐쳐(DREAMCATCHER)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캐쳐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카드(KARD)는 미니 6집 'ICKY'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카드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몬스타엑스 주헌의 솔로 데뷔 무대도 이어졌다. 주헌은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의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엔하이픈(ENHYPEN)은 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로 컴백했다. 뱀파이어 콘셉트의 퍼포먼스와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경서, 남동현, 더윈드(The Wind), 드림캐쳐, LE SSERAFIM, 베리베리(VERIVERY), 블랙스완, 블리처스(BLITZERS), SECRET NUMBER (시크릿넘버), ADYA, ATBO, ENHYPEN(엔하이픈), (여자)아이들, YOUNITE, 주헌, KARD가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