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10월 12일 발매…도적 바심의 모험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신작을 발표한다.

최근 게임 개발 및 유통 기업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Assassin’s Creed® Mirage)'를 10월 12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핵심 요소인 '파쿠르', '은신', '암살' 등을 새롭게 해석한 액션 어드벤처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9세기 황금기의 바그다드를 배경으로 젊은 도적 바심의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바심 이븐 이스하크가 되어 알라무트의 숨겨진 자들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

한편, 이 게임은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컬렉터스 케이스로 나뉘어 출시된다. 특히 예약 구매자에게는 특별 보너스 퀘스트 '40인의 도둑'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유비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