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 질투하겠네…핫팬츠에 '구썸남' 영식도 걱정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연예인 뺨치는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옥순은 "출근하기 전에 소소한 행복.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딸기케이크는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경치 좋은 테라스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특히 옥순은 하늘색 트위트 재킷과 하얀색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또한 반바지를 입은 그에게서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순의 우월한 비율에 누리꾼들도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영식(가명)은 "빤스빌라(팬티 보일라)~ 하지만 옷 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네 굿!"이라고 반응을 남겼다. 그는 옥순과 '나는 솔로' 같은 기수에 출연,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해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10기 옥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