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배우 데뷔…"'피라미드 게임'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원영 친언니'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장다아가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다.

25일 장다아의 소속사 킹콩 by스타쉽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다아가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인기투표를 통해 각자의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을 받으면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한 여고의 이야기를 담는다.

장다아는 극 중 백하린 역을 맡아 주인공 성수지 역을 맡은 우주소녀 보나(김지연)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피라미드 게임'은 아직 촬영 시작은 하지 않은 상태다.

이로써 장다아는 렌즈 광고로 데뷔 후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연기 첫걸음을 내딛으며 배우로 본격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 언니인 장다아는 소속사 킹콩by스타쉽과 계약 후 연예계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아큐브 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