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유럽 신혼여행 ing…반려견 위한 여권 발급까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이다해는 "이번 여행 첫 미션은 #그레이튼 여권 발급. 서류 작성할 때 독일어로 써져 있어 당황하는 사이 우리 그레이튼 표정이.. 너무 귀여워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반려견 그레이튼과 함께 신혼여행인 유럽 곳곳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이다해는 반려견을 위해 직접 여권까지 발급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세븐 역시 한 음식점을 방문해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다해와 세븐은 손에 결혼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다해, 세븐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