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칸 영화제 동행…'손깍지' 끼고 부부 포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와 칸을 방문했다.

24일 김나영은 "짜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연인이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함께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은 허리띠를 강조한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로 멋을 냈으며, 마이큐 또한 턱시도를 입어 시크함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으며, 김나영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이고 너무 좋아보인다 더 행복하세요", "웨딩화보인줄 너무 예뻐요",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김나영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