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마술사 최현우, 문화 소외계층 아동 위한 '2023 영락 아르떼 레스토랑' 참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음저협이 '2023 영락 아르떼 레스토랑'을 진행했다.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영락 아르떼 레스토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영락보린원과 영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음저협 부회장 박학기의 라이브 공연과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 공연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100여 명의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 이후, 한음저협은 준비한 도시락으로 참여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추가열 회장은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김병삼 원장은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음저협은 작년부터 지역사회 후원과 봉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들은 올해에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내 아동 복지기관 어린이와 어르신을 초청해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 = 한음저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