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제천 팬클럽,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기념 한 달간 래핑 버스 운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버스'가 한 달 동안 제천과 단양 일대를 누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제천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단독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과 생일을 기념해 래핑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래핑 버스는 5월 23일부터 한 달 동안 제천과 단양 전 지역을 순회할 계획이다.

또한, '제천영웅시대' 팬클럽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하소아동복지관에 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기증했다. 이는 2022년 6월부터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의 일부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천영웅시대'는 지난 1월 19일에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10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난방비도 지원했다.

한편, 임영웅은 27일부터 KBS 2TV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를 선보인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지난 2월 LA를 하늘색 빛으로 수놓은 임영웅의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공연과 함께 촬영한 것이다.

총 5부작으로 그려지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27일(토) 오후 9시 25분 첫 방송 이후, 오는 6월 3일(토) 2회, 6월 10일(토) 3회, 6월 18일(일) 4회, 6월 25일(일) 5회가 방송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