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엄마' 강소라, 박진주X김보미X김민영 '써니' 회동…"수다만 4시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영화 '써니' 배우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강소라는 최근 "오랜만에 만나 같은 자리에서 수다만 4시간. 왜 먹었는데 배가 고프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를 비롯해 배우 박진주, 김보미, 김민영 등과 만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랜 만에 수다 삼매경에 푹 빠진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이 함께 출연한 영화 '써니'는 지난 2011년 5월 개봉한 작품. 12년이 넘도록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오는 동시에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조합에 팬들도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딸 출산 후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 열연을 펼쳤다. 

사진=강소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