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5월 2주 차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남자아이돌 개인 부문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5월 2주 차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남자아이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아이돌픽'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진은 5월 2주 차 위클리 투표에서 5만 3587픽을 받아 남자아이돌 개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진은 '아이돌픽'의 101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신한은행 건물에 위치한 초대형 옥상 전광판에서 그의 영상이 송출된다.



진은 또한 아이돌픽에서 다양한 투표 주제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는 '서바이벌 게임 잘 할 것 같은 아이돌', '같이 벚꽃 축제 가고 싶은 아이돌', 그리고 '스포츠 청춘물 주인공으로 잘 어울리는 아이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아이돌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