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외모와 다른 성격…"완전 남자" (그로신2)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가인이 외모와 다른 성격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에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헌 교수는 "아르테미스  여신은 순수하고 격조있는 모습을 갖고 있지만 자존심에 손상을 입었을 때는 가차없이 응징하는 차가움과 냉정함을 갖고 있는 신이다. 냉정과 열정 사이에 있는 신"이라고 소개했다.

아르테미스가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자 한가인은 "걸크러시 같은 매력이 있었나 싶다"라고 추측했다.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멀리서 찾을 거 없을 것 같다. 다해 님께서 본인 속에 남자가 있다고 한다"라며 배다해를 언급했다. 이에 한가인은 "저도 맞다. 외모만 이렇지 완전 남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