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 될 거니까"…이찬원, 과거 사진 깜짝 공개 (톡파원25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방송에 앞서 '찬또의 과거 사진♥ 비틀즈 스타일이었던 찬원의 바가지 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은 '과거 했던 가장 파격적인 과거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알베르토는 "22살 때 어깨 밑까지 오는 장발이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긴 웨이브 머리도 완벽 소화한 그에 출연진은 연신 감탄했다.



이어 한 사진이 공개됐고 이찬원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숨겼다. 김숙은 "앞머리 숱이 엄청 많다"고 이야기했고 이찬원은 "왼쪽은 고등학생 때 학생회장 출마했을 때고 오른쪽은 대학교 학생회장 출마했을 때다"라고 설명했다.

정변의 정석을 보여준 이찬원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너 연예인 할 거고 흑역사 될 테니까 이 머리 하지 말라고 할 거다"라며 자신의 머리 스타일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다니엘은 "비틀즈 스타일이다"라며 그를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톡파원 25시'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