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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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결혼 9년 차에도 "아직도 연애 중…언제나 ♥박시은 위해 살아"

기사입력 2023.05.11 18:13 / 기사수정 2023.05.11 18:1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진태현이 결혼 9년 차에도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이 있는 펜션에 방문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담겼다.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은 부부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진태현은 카메라를 보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진태현은 "저희는 한결같음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책임지는 삶을 살아내 보아요. 파이팅 모두. 힘이 있으니 언제나 아내를 위해 또 살아냅니다 가즈아"라며 '부부', '럽스타그램', '아직도 연애 중', '생얼미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유산했다.

사진=진태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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