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재우는 ♥정담 옆에서 웨이브 삼매경…"달밤 그루브 "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남다른 자장가 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허니제이는 최근 "달밤 그루브 러브 재우는 담이 옆에서 조용조용 아가 자장가가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허니제이는 잔잔한 분위기의 음악에 맞춰 그루브 넘치는 댄스를 펼치고 있다. 어두운 조명 속 편안한 차림으로 리듬에 맞춰 춤추는 허니제이의 웨이브 향연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안무가 아이키는 "자장가 댄스, 분유 타면서 댄스, 기저귀 갈기 댄스, 유모차 댄스, 장보기 댄스" 등 육아 선배다운 댄스 종류를 나열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해야될 게 많네"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가 정담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허니제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