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이vs연진이 미모 박빙…송혜교·임지연, 여신들 다정 투샷 "♥"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송혜교는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임지연이 지난 4월에 개최된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끝마친 뒤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혜교와 임지연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과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송혜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임지연은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 = 송혜교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