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바이브 파티룸 ‘아름다운 우리에게’ 오늘(4일) 첫 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남다른 팬 사랑으로 활발한 소통을 펼친다.  

오메가엑스는 4일 오후 9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아름다운 우리에게’ 첫 라이브를 진행한다.

바이브 파티룸은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함께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지난해 오메가엑스는 ‘매 to the 력 to the 핫’이라는 타이틀 아래 주 1회 파티룸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입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재한, 휘찬, 예찬이 진행을 맡아 ‘아름다운 우리에게’라는 이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팬들을 찾는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로 멤버들을 초대,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같이 듣고 소통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면모를 발휘할 계획이다.

오메가엑스는 오디오 오픈 플랫폼 플로(FLO) 콘텐츠 ‘X의 과몰입’ DJ에 이어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이라는 또 하나의 소통 창구로 따뜻한 팬 사랑과 완전체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1년 6월 미니 1집 ‘바모스(VAMOS)’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 활동 및 월드 투어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 줘!’에서는 재한과 예찬이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지난달 24일 완전체로 신곡 ‘Dream(드림)’을 발매, 음악과 방송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분야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