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엔하이픈 트레일러 속 그 여주…'독보적 비주얼'로 화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신예 모델 박지원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신보 트레일러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박지원은 최근 공개된 엔하이픈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콘셉트 트레일러에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 몽환적이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영상의 판타지스러움을 극대화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클로즈업 샷부터 풀 샷까지 모델다운 완벽한 면모를 펼친 박지원은 비주얼은 물론 짙은 감성 연기로 영상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눈물 연기와 더불어 "Bye Bye 내 사랑"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한 박지원의 마지막 모습은 총 8분 11초의 영상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지원은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에스팀의 신예 모델이다. 패션 업계에서는 물론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박지원이 펼칠 새로운 모습들에 대중의 폭발적인 기대가 이어지는 중이다.

사진=엔하이픈 콘셉트 트레일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