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라인업 합류…‘4세대 청순돌’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데뷔 첫 ‘드림콘서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6월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Hello, My Freinds!(헬로, 마이 프렌즈)(이하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아일리원은 ‘드림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라인업에 합류하며 글로벌이 주목하는 ‘4세대 청순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출연하는 아일리원은 수많은 해외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한편 아일리원 출연을 예고한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 Hello, My Freinds!’는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일리원을 비롯해 김재중, 김준수, 김재환, JO1 , AB6IX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