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이효리와 한 무대 걸그룹 같네…"아줌마 무시하지 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이효리와 한 무대에 선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배윤정은 "오늘 5월이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이효리와 함께 무대 위를 걸으며 포스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효리 옆 금발 머리를 완벽 소화한 채 인형 미모를 뽐내는 배윤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들의 옆에는 안무가 배상미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한 아이의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배윤정은 "하 이젠 날짜도 의미 없이 사는 인생 5/25일은 댄스가수유랑단 첫방이래요"라며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이어 그는 "저도 5명의 디바들의 공연이 완죤히 기대돼요 우리 첫방 함께 때려요"라며 "어쩌다보니 유부녀 컷"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그는 "#엄마 나 무대 섰어 #아줌마 무시 하지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사진으 본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와 함께 무대 서 주신 배윤정님 감사해요", "효리와의 의리 멋있다", "두 분 걸그룹 같아요~", "여전히 최고의 디바 두 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효리는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5월 첫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사진 = 배윤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