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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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K, 플스5 '파이널 판타지 XVI' 번들 2종 6월 22일 출시…기대감UP

기사입력 2023.04.28 08: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플레이스테이션5 '파이널 판타지 XVI' 번들 2종이 6월 게임 팬들과 만난다.

지난 27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6월 22일에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5, PS5TM) '파이널 판타지 XVI' 번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권장소비자가격은 PS5TM 디지털 에디션 번들 630,800원, PS5TM 울트라 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번들 760,800원으로, 각 번들에는 PlayStation®5 콘솔(디지털 또는 디스크 버전),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 파이널 판타지 XVI 소프트웨어 바우처가 포함된다.

파이널 판타지 XVI 번들 2종은 6월 22일부터 PlayStation® 전문 스토어, 공식 파트너샵, 온라인몰 등 오프라인 및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체적인 판매처는 PlayStation® 주요 판매점과 공식 브랜드 스토어(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XVI'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PS5TM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방법은 PlayStation 블로그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파이널 판타지 XVI'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넘버링 타이틀 완전 신작이다.

종언을 맞이하고 있는 세계 '발리스제아', 세상에 '흑의 일대'가 퍼져가는 가운데, 각국은 에텔의 원천인 '마더 크리스털'을 차지하려 했다. 이는 기어이 전란을 일으키게 되고 강대한 소환수의 힘이 깃든 '도미넌트'들은 전장으로 내몰린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로자리아 공국의 제1왕자 '클라이브 로즈필드' 역시 소환수 피닉스의 도미넌트인 동생 조슈아와 함께 이 거대한 전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클라이브는 마침내 세상의 진실을 알게 되고, 마더 크리스털 파괴를 목표로 삼게 된다.

사진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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