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카라, '4세대' 아이브와 만남…포텐 싱어와 합동 무대 (너목보10)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너목보10’에서 카라와 아이브의 역대급 만남이 예고됐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 6회에서는 ‘2세대 레전드 걸그룹’ 카라의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초대 스타로 출연한다.

과거 음치 수사대로 함께한 경험이 있는 허영지가 이번에는 초대 스타로 출연이 예고됨에 따라, ‘너목보’ 경험자다운 여유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라와 함께 이번 방송에서는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의 가을, 레이도 출연도 예고됐다 이날 아이브 가을과 레이는 ‘너목보’의 음치 수사대에 합류,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대세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포텐 싱어가 ‘너목보10’ 최초로 초대 스타와 음치 수사대를 무대로 소환해 합동무대를 펼쳤다는 후문. 한 무대에 오른 카라와 아이브, 포텐 싱어가 선보일 환상의 호흡은 오늘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너목보10’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