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23:14

임창용은 31일 QVC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야쿠르트가 3-1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은 지바 롯데의 선두 타자 이시미네 쇼타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구치 타다히토, 후쿠우라 카즈야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쉽게 무너질 임창용이 아니었다. 사도자키 토모야를 삼진으로 잡은 임창용은 후속 타자 기요타 이쿠히로를 2루수 플라이로 마무리하며 세이브를 따냈다.
2008년 일본 무대 데뷔 후 4년 연속 1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임창용은 평균자책점을 1.17로 낮췄다.
[사진 = 임창용 ⓒ 야쿠르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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