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이국주, 여자 둘이서 하이볼·위스키 30잔?…"1차만 했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이국주가 어마어마한 주량을 자랑했다.

17일 오전 이국주는 유튜버 조조캠핑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쁘닝 오랜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국주는 "너무 수다 떨었더니 목이 말랐나? 하이볼을 샷추가 까지 30잔ㅋㅋ"이라며 영수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공개한 영수증 속에는 "위스키 하이볼 20, 위스키 10이라고 적혀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국주는 "3시에 만나서 9시에 헤어졌음 이거... 낮술이야 뭐야 ㅋ 6시간 마셨지만 우린 1차만 했음 곧 또 보자구"라며 한 식당에서 45만 원을 결제했음을 알려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이볼 30잔이라니 클라쓰가 남달라", "헉 멋있어요 불태우셨네요", "애주가시더니 역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금 뺐다. 절정일 때보다는 1년 동안 14kg 뺐다. 사람들 모르게 빠졌다"며 감량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일주일 동안 테니스 등을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했음을 알렸다. 

사진 = 이국주, 이국주 유튜브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