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손에 꼬물꼬물 子…♥에릭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에릭, 배우 나혜미가 애틋한 가족 사랑을 엿보였다.

나혜미는 지난 12일 "너무 작고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혜미의 손 안에 앙증맞고 귀여운 아들 손이 올려진 모습. 아들의 손을 사진으로 담는 행복한 엄마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에릭 역시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들"이라는 답글을 남기며 아내와 아들을 지켜보는 아빠의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나혜미 님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 "얼마나 행복할까" "아기 손이 너무 귀여워요" "팬들과 육아 모임 가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소통을 펼쳤다. 

한편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으며 최근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사진=나혜미 개인 채널, 웨딩 화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