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드니 갔다가 서운 폭발 "내가 가면 맨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수지가 시드니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수지는 "내가 좋아하는 시드니 패딩턴 골목"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를 찾은 수지가 담겼다. 수지는 파란색 레이스 소재 상의와 레더 바지로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뱅 앞머리 스타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수지는 "굿프라이데이라 문은 다 닫아있었음… 내가 가면 맨날 휴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민영은 "시드니 패딩턴 골목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숮"라고, 장희령은 "휴부녀"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수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