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셋째 임신? "집에 아들 셋 있어"…소유진 '깜놀' (슈돌)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집에 아들이 셋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슈퍼맨'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이 근황을 묻자, 장신영은 "집에 아들이 셋 있다"고 밝혀 소유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소유진은 "잠깐만, 아들 둘 아닌가요? 어느새 셋째 임신…"이라며 궁금해했다.

장신영은 "마흔한 살짜리 큰 아들이 있다"며 남편 강경준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 역시 "저도 있다. 저는 56세.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소유진은 장신영의 첫째 아들에 대해 "얼마 전에 SNS 봤는데 너무 훈남이더라"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어렸을 때는 안경 쓰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렌즈를 끼더니 완성형 미모가 됐다"고 흐뭇해했다. 

사진=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