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9살 딸, '장사천재' 父 이을 실력…"요리사가 꿈"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소유진의 딸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5일 소유진은 짧은 동영상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아빠 백종원을 닮아 딸 서현이가 요즘 요리하는 데 푹 빠졌다고 전한 소유진은 직접 서현이가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서현이는 작은 고사리손으로도 척척 계란을 깨고, 주걱으로 양념을 비비는 등 능숙한 손놀림을 보여줬다.

소유진이 전한 딸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이제 아빠 뒤를 이어가나요?"라며 앞으로의 장래희망을 궁금해했고, 이에 소유진은 "요리사가 꿈이래요"라고 답해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남 용희는 2014년생, 장녀 서현이는 15년생, 막내 세은이는 18년생이다. 

사진 = 소유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