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오늘(4일) 깜짝 입대…형 멜로망스 김민석 "사랑해" 애정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김우석이 입대 소식을 전했다.

4일 김우석은 "2023. 04. 04-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깜짝 입대 소식을 알렸다.

김우석이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입대를 앞두고 짧게 머리를 깎은 김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우석이 갑작스럽게 전한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놀라움과 함께 "잘 다녀오세요", "진짜 말도 없이 가는 거 안된다구요"라며 아쉬움과 응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우석의 입대 현장에는 친형인 멜로망스 김민석이 함께 해 배웅했다. 김민석은 김우석의 입대 현장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공개하며 "잘 다녀와 우석아. 보고싶을 거야. 사랑행ㅠ"이라며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 = 김민석, 김우석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