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명품 티셔츠 입고 반려견 산책 시키는 일상…"몽땅 망하기 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서현은 "몽땅 망하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셔츠와 짧은 블랙 스커트, 편안한 운동화로 패션을 완성한 서현이 반려견과 함께 벚꽃나무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남다른 청순함을 자랑하는 서현은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벚꽃 아래에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해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 출연한 서현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새 영화 '왕을 찾아서'에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 서현은 넷플릭스 공개를 앞둔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를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서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