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子 연우 애교 자랑 "이쁜것들"…'이혼설' 또 비웃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과 아들 연우의 애교를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도경완은 "이쁜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윤정과 아들 연우가 노래가사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맞춘 듯한 동작으로 더욱 귀여움을 자아낸다.



자신을 향한 애교 영상을 자랑하는 도경완에 네티즌들은 "항상 보기 좋은 가족", "연우 많이 컸네요!!", "가족이 다 사랑스러워", "엄마아빠 예쁜 곳만 닮았네", "악플 등은 보지 말고 쭉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최근 도경완과 트로트 여가수의 외도설, 이혼설 등 각종 가짜뉴스로 인해 몸살을 앓았다.

도경완 외도 상대로 지목된 홍진영은 "저는 완벽한 솔로입니다"라며 해당 루머에 간접적으로 반박했고, 도경완 또한 장윤정과의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도경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