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팬들 우루루…허영지 "알아봐줘 기분 좋아" (배틀트립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틀트립2' 강지영, 허영지가 일본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카라 강지영, 허영지가 출연해 '맛집 격파 가까운 미식 여행지'를 주제로 일본 교토·오사카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강지영, 허영지는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거리를 돌며 맛집 투어를 이어갔다. 



이때 두 사람을 알아본 일본 현지 팬들이 환호하며 "귀여워"라고 비주얼을 칭찬했다. 허영지는 두 사람을 둘러싼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팬서비스를 펼쳤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허영지는 "'카라다'라고 알아봐 주시니까 기분 좋더라"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성시경은 "일본 어린 친구들 대부분이 '안녕하세요'를 안다. 한국 드라마, 아이돌을 좋아하기 때문에. 뿌듯하더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