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임신 7개월 차에도 배만 볼록…"이러면 반칙"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윤승아는 30일 "봄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러 의상을 갈아입으며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는 임신 7개월 차임에도 불구, 니트와 반바지를 착용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윤승아는 배만 볼록 나온 날씬한 몸매를 유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윤승아의 완벽한 관리에 누리꾼들은 "혹시 임신하신 거 맞죠? ^^ 이러면 반칙", "더 예뻐지고, 어려지신 거 같아요", "살짝 나온 배마져 넘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윤승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