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아임 파인' 발표 예고…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키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지난 29일 빅텐트에이앤엠(Big Tent A&M)는 정키가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아임 파인(I'm fi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정키는 오는 4월 이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며, 참여 아티스트와 티저 영상도 곧 공개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한 정키는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의 가창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기대 중이다.

지난해 KBS 2TV 프로그램 '리슨업'에서 공연 요소를 직접 기획하는 멀티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정키. 그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을 비롯한 음원의 모든 요소를 디자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키의 신곡 '아임 파인(I'm fine)'은 4월 4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빅텐트에이앤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