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자신을 가두는 틀이 있다면 그걸 깨뜨리길"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윤아의 '주부생활' 4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은 4월 호의 커버를 장식한 김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작년 자우림 데뷔 25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윤아. 그는 내년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 준비와 이탈리아어 및 프랑스어 공부에 몰두 중이다.



김윤아는 "자우림 25주년 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연말 시상식에도 불러주셨다"며 "그래서 감격스럽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우림 팬클러인)'자몽' 덕분에 자우림이 자우림으로, 김윤아가 김윤아로 음악 할 수 있었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표했다.



또한 그는 솔로 5집 앨범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김윤아는 "지난 솔로 앨범 이후 텀이 좀 있었다"며 "그 사이 인간으로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윤아는 ‘자기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잘 모르겠지만, 기준이 나 자신한테 있는 것이다"라며 "자신을 가둔 틀이 있다면 그걸 깨뜨렸으면 좋겠다"며 독자를 향한 응원도 전했다. 



한편, 김윤아의 인터뷰 전문은 '주부생활' 4월 호, 주부생활 앱, 그리고 유튜브 채널 'JUBU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주부생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